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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AI 매트리스, 자율신경 조절 기술로 수면 개선 효과 선보여

벤자민AI 매트리스, 자율신경 조절 기술로 수면 개선 효과 선보여

수면 테크 기업 비알랩(대표 이종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율 신경계 조절 기술을 탑재한 벤자민AI 매트리스가 수면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euroscience' 2024년 10월호에 게재되며 벤자민AI 매트리스의 기술력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해당 연구는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PSQI) 도구를 통해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참가자를 선별하여 진행하였으며 벤자민AI 매트리스가 자율신경계를 조절하여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매트리스를 사용한 참여자들은 수면 중 깸(WASO, Wake After Sleep Onset)이 감소하고, 주관적인 수면의 질 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특히 서파 수면(Deep Sleep) 단계에서 부교감 신경 활성도와 서파가 증가하며 수면의 깊이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벤자민AI 매트리스의 자율신경계 조절 기술이 작용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벤자민AI 매트리스는 심장의 움직임과 생체 신호 피드백을 통해 수면의 질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매트리스는 사용자가 눕는 순간부터 수면 전, 수면 중, 기상 후까지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조절하여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수면을 컨트롤한다.

매트리스는 잠들기 전 심박수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생체 신호 피드백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호흡을 조절한다. 이는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잠들 수 있게 도와준다. 수면 중에는 심박수를 모방한 생체 신호를 제공하며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깊은 서파 수면(Deep Sleep)을 유도한다. 이러한 과정은 신체 회복을 극대화하고 수면의 깊이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기상 시간 30분 전부터는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 생체 신호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고 상쾌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상 후에는 매트리스에 내장된 AI 코칭 시스템이 사용자 개인의 수면 패턴, 건강 상태, 식습관, 활동량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수면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된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 관리까지 가능해진다.

벤자민AI 매트리스는 수면 과학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수면 경험을 제공하며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사용자의 일상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비알랩 관계자는 “벤자민AI 매트리스는 편안한 잠을 돕는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와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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