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랩(BRLAB)의 AI 슬립테크 브랜드 ‘벤자민AI’가 서울 삼성동 봉은사역 인근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벤자민AI 삼성점’을 정식 오픈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벤자민AI는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 체험 호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번 삼성점 오픈은 그간 쌓아온 고객 기대와 수요를 반영한 상설 체험 공간으로 평가된다.
‘벤자민AI 삼성점’에는 실제 수면을 하며, 개선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벤자민 슬립팟(Sleep Pod)’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수면을 해 본 고객들이 “눕자마자 긴장이 풀리고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깊은 수면을 경험했다”라는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벤자민AI는 서울대학교병원·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의 공동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SCI급 국제저널에 등재된 바 있으며, 입면 시간 31% 단축, 딥 슬립 단계 16% 증가, 수면 중 각성률 24% 감소, 아침 컨디션 36%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 같은 효과는 자체 개발한 ‘생체 동기화 기술’에 기초해 뇌파·심박·호흡 리듬에 맞춘 소리와 진동을 토퍼 및 매트리스에서 실시간 전달함으로써 입면·딥 슬립 강화·각성 억제를 동시에 구현한 결과다.
또한 LG ThinQ 스마트홈 솔루션과 연동돼 수면 상태에 맞는 조명, 커튼, 온도, 공조 등을 자동 제어한다. 이 시스템은 CES 2025에서 LG전자 온디바이스 AI 홈 허브와 협업 전시된 바 있으며 호평받았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벤자민AI는 최대 40% 할인 및 방문 고객 대상 상품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점포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 전략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비알랩 관계자는 “벤자민AI 삼성점 오픈을 통해 수면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수면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라며 “오프라인 체험 공간 확보로 더 많은 고객이 과학적 수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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